기사입력 2016.12.22 14:20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김혜선의 아들은 서강석일까.
오는 24일 방송하는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는 여시내(김혜선 분)가 본격적으로 아들 찾기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 앞서 '우리 갑순이' 측은 시내가 금도금(이병준 분)을 찾아왔다가 흰 운동화를 발견하고 오열하는 장면을 공개한 바 있다. 시내는 고등학교 2학년 시절 가출해 혼자 아들을 낳았다는 충격 고백을 여봉(전국환 분)에게 전한 바 있다. 이후로 여봉은 사무치는 그리움에 혼자서 몰래 아들을 찾아다닌 시내를 안쓰럽게 여기며 결혼도 미루고 함께 시내의 아들 찾기에 매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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