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유정이 감기몸살로 병원을 찾으며 예정된 일정들을 모두 취소하게 됐다.
22일 김유정이 출연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관계자는 "김유정 씨가 심한 감기 몸살에 걸려 병원에 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달받았다. 이에 오늘(22일)과 내일(23일) 진행 예정이었던 '사랑하기 때문에' 홍보 인터뷰 일정 진행은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
같은 날 소속사 sidusHQ 관계자도 "감기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을 예정이다"라며 향후 일정은 다시 이야기 될 예정임을 함께 밝혔다.
김유정은 2017년 1월 4일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에 22일과 23일 영화 홍보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좋지 않은 몸 상태에 따라 일정을 취소, 추후 일정에 대해서는 다시 조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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