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20 17:57 / 기사수정 2016.12.21 13:19
[엑스포츠뉴스 스타일엑스 서재경 에디터] 밀려오는 연말 모임마다 뭘 입어야 할 지 고민이라고?
그렇다면, 해결책은 '옷 잘 입는 언니들'의 스타일링을 참고하는 것이다.
'스타일엑스'가 옷 잘 입기로 유명한 톱모델들의 겨울 일상룩을 준비했다. 어떤 스타일을 참고해 나만의 연말 패션을 꾸며볼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보자.
■ 한혜진
한혜진은 러플 커프스 블라우스와 라이더 재킷으로 로맨틱한 연말룩을 완성했다. 핑크와 와인 컬러의 톤온톤 코디로 조화로우면서도 화사한 느낌을 강조했다.
■ 정호연
Simple is the best
평소 심플한 스타일을 즐기는 정호연은 롱 패딩 하나로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스타일링을 뽐냈다. 오버사이즈 패딩에 파묻힌 정호연의 발랄한 레드 헤어가 눈길을 끈다.
■ 최소라
레더+애니멀 프린트, 끝!
레더와 애니멀 프린트. 연말 '끝판왕'으로 불리는 두 아이템이 만났다. 최소라는 레더 재킷 위에 레오파드 패턴의 퍼 재킷을 레이어드 해 '보온'과 '개성'을 모두 잡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 여연희
여연희는 맥시 코트와 슬릿 디테일이 들어간 와이드 팬츠로 상하의를 모두 넉넉하게 매치했다. 코디는 심플하지만, 핏으로 포인트를 줘 옷의 매력을 살렸다.
■ 송해나
섹시한 밀리터리 스타일
송해나는 밀리터리 스타일의 재킷과 부츠에 망사 스타킹을 매치한 섹시 밀리터리 룩을 자랑했다. 연말, 모두의 주목을 받고 싶다면 송해나처럼 과감한 스타일에 도전해보자.
■ 진정선
일상룩도 센스있게
맥시 코트 밖으로 살짝 카라가 드러난 데님 셔츠, 헤짐 디테일이 눈에 띄는 청바지, 버클이 들어간 앵클부츠까지. 진정선의 일상룩 곳곳엔 센스가 숨어있다.
■ 정채율
크리스마스엔 이렇게 입을래요!
조금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꿈꾸고 있다면 정채율의 스타일을 참고하라. 크리스마스 컬러인 레드와 그린을 활용한 코디에 퍼 코트를 더하면, 그야말로 크리스마스 정석 패션이 탄생한다.
■ 진아름
니트로 포근하게~
맥시한 길이감의 니트 원피스도 올겨울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진아름은 니트 원피스 안에 와이드 핏의 팬츠를 매치해 독특한 겨울 패션을 보여줬다.
글 = 서재경 에디터 inseoul@xportsnews.com
사진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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