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20 09:11 / 기사수정 2016.12.20 09:1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왕빛나가 진정한 악녀의 두 얼굴로 안방극장을 소름끼치게 만들고 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16회에서 민희(왕빛나 분)는 하진(명세빈)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킬 뻔하자 특유의 예민함이 최고조에 달해 보는 이들까지 급속 냉각 시켰다.
8년 전, 도윤(김승수)과의 결혼을 위해 갖은 악행을 마다하지 않았던 민희이기에 8년 후 다시 돌아온 하진의 존재가 눈에 거슬릴 터. 그녀는 하진 주변의 사람들에게 접근해 그녀를 쫓아낼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정작 하진 앞에선 친절한 사람으로 변신하며 자신의 정체를 철저히 감춰 긴장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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