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20 08:07 / 기사수정 2016.12.20 08:0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2016 KBS 연예대상’에서 2016년을 후끈 달군 화제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3인방 배우 박보검-진영-곽동연이 뭉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2016 KBS 연예대상’에 박보검-진영-곽동연이 시상자로 참석하는 것. 이에 31일 방송되는 ‘2016 KBS 연기대상’보다 일주일 먼저 ‘구르미 그린 달빛’ 팀의 재회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뮤직뱅크를 통해 센스 있는 진행실력을 쌓은 박보검은 ‘2016 KBS 연기대상’, ‘2016 KBS 가요대축제’의 MC로 확정된 데 이어 ‘2016 KBS 연예대상’ 시상자로 나서 ‘2016 대세’의 위엄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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