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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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박서준, 고아라와 운명처럼 만났다 "잘 생겼소~"

기사입력 2016.12.19 22:37 / 기사수정 2016.12.19 23:11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화랑' 박서준과 고아라가 운명처럼 마주쳤다.

19일 첫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화랑' 1회에서는 무명(박서준 분)이 막문(이광수)와 왕경을 넘을 계획을 세웠다.

이날 무명은 친구 막문의 가족을 찾기 위해 천인이 넘어설 수 없는 금지된 성문을 넘어 왕경에 숨어들었다. 

두 사람은 옷을 훔쳐 입은 후 거리를 배회했다. 이어 무명은 막문이 가지고 있는 목걸이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정보가 많은 투전판에 끼었다가 정체가 들통나고 말았다.

이후 도망치던 무명은 술에 취해 비틀 거리는 아로(고아라)와 마주쳤고, 말에 치일 뻔한 그녀를 운명처럼 구해냈다. 그러자 아로는 자신을 구해준 무명에게 "잘 생겼소"라며 부끄러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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