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19 16:05 / 기사수정 2016.12.19 16:2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사랑하기 때문에' 차태현이 동료 들 중 영화 속 캐릭터처럼 다른 사람 몸에 들어가고 싶은 인물을 꼽았다.
19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주지홍 감독과 배우 차태현, 김유정, 서현진, 배성우, 김윤혜가 참석했다.
'사랑하기 때문에'에서 차태현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게 된 이형(차태현 분) 역을 맡아 유일하게 자신의 말을 믿어주는 여고생 스컬리 역의 김유정과 호흡을 맞추며 사랑이 필요한 이들을 힐링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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