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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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세카이노 오와리 내한공연, 팬 성원에 1회 추가 확정

기사입력 2016.12.19 14:2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일본 인기 밴드 세카이노 오와리의 첫 단독 공연 일정이 하루 추가되어 총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오는 2017년 2월 18일 1회 공연으로 예정되었던 세카이노 오와리 내한공연은, 지난 11월 예매 오픈 당일 티켓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일본에서 세카오와 신드롬이라 불릴 만큼 큰 인기를 기록하고 있는 이들에 대한 한국 팬들의 호응은 예상보다 훨씬 뜨거웠고, 순식간에 공연 티켓이 매진되면서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한국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접한 세카이노 오와리 측은 추가 공연 의사를 전했고, 마침내 2월 19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1회 공연과 동일한 규모의 추가 공연을 진행하게 되었다.

추가된 19일 공연 티켓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진행된다. 1층 스탠딩 A/B구역은 공동낙찰 플랫폼 올윈을 통해 55,000원~88,000원 범위 내에서 경매 방식으로 판매되며, 1층 스탠딩 C/D구역과 2층 좌석은 88,000원으로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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