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자체최고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전국 시청률 33%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자체최고시청률 32.5%를 경신한 최고 기록이다.
이로써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자체최고시청률을 2주만에 경신하며 독보적인 주말극 1위의 자리를 유지했다.
같은 날 방송된 주말극 MBC '불어라 미풍아'는 15.1%,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2.2%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나연실(조윤희 분)이 이동진과 한집살이를 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과정에서 이동진의 전부인 민효주(구재이)의 훼방이 담겨 시청자를 안타깝게 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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