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어제(17일) 영국 출국…"'미우새' 1월 이후 분량은 논의"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혜진이 지난 17일 영국으로 출국한 가운데, 현재 출연 중인 SBS '미운 우리 새끼'의 향후 촬영 일정은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18일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한혜진 씨가 어제(17일) 밤 영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운 우리 새끼'는 1월 말까지 촬영 분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그 이후는 SBS와 상의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혜진은 당분간 영국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에서 활약 중인 남편 축구선수 기성용 내조와 딸 육아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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