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은혜가 최근 공개된 중화권 스타 이연걸의 투병 근황 공개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은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연걸. 우리 시대 때 스타들이 이렇게 나이든 모습을 보면 세월의 흐름이 느껴져서 맘이 안좋다. 내 맘속엔 영원한 오빠인데. 아프지 말고 건강하시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중국 시나 연예를 비롯한 현지 연예 매체가 이연걸의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걸린 후 약물 부작용으로 부종에 걸리고 살이 쪄 전성기 때와는 다른 이연걸의 모습이 놀라움을 안긴다.
이연걸은 지난 2013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걸린 이후 공익활동과 불교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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