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박서준이 청춘사극 '화랑'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의 제작발표회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16일 열렸다. 현장에는 윤성식 감독을 비롯해 고아라, 박형식, 최민호(샤이니), 도지한, 조윤우, 김태형(뷔/방탄소년단)이 참석했다.
이날 박서준은 첫 사극 도전에 대해 "이제까지는 사극에 출연할 기회가 없었다"며 "내년에 서른이 되는데 20대의 마지막을 청춘물로 멋지게 장식하고 싶어서 '화랑'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박형식, 최민호 등 주연배우들 대다수에게 '화랑'은 첫 사극 도전이지만 모두들 "충분히 자신있다"고 '화랑'의 완성도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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