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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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 "위너·아이콘, 내년 초 신보로 컴백…정확한 일정 無"(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12.15 16:33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위너와 아이콘이 내년 초 신보로 대중을 찾는다.

위너와 아이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엑스포츠뉴스에 "위너와 아이콘이 내년 초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위너는 지난 2014년 데뷔해 '공허해', '컬러링', '끼부리지마' 등으로 각종 음악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었고 올해 초 'BABY BABY'와 '센치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남태현이 탈퇴해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 4인조로 개편됐다.

아이콘은 지난 2015년 데뷔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에서 사랑받는 그룹으로 '취향저격', '덤앤더머' 등의 히트곡을 가지고 있으며 위너에 이어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1년 여의 국내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 아이콘이기에 내년 초 발표할 신보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승훈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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