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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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조인성, 생중계에 어색 "예전엔 토크쇼 나갔었는데"

기사입력 2016.12.15 16:05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조인성이 새로운 생중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5일 네이버 V앱에서는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의 스팟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스팟라이브에는 배우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이 출연했다. 

배우들은 '더 킹'에서 각자가 맡은 역할을 설명했다. 조인성은 스팟 라이브에 대해 "참 세상이 많이 달라졌구나 하는 생각이 한다"며 "저 할 때는 공중파 토크쇼에 나갔었는데 이렇게 뭐가 실시간으로 나간다는 것 자체가 믿기지가 않다"고 수줍게 소감을 말했다.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 분)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017년 1월 개봉 예정. 

true@xportsnews.com /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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