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15 15:40 / 기사수정 2016.12.15 15:40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김영광이 절친 그룹으로 알려진 김우빈 성준 이수혁 홍종현과 한 작품에서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최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의 주인공 김영광이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지복득마루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서 김영광은 절친으로 알려진 이수혁과 라이벌로 호흡을 맞췄다. 그는 "이수혁과는 일주일에 5일을 볼 정도로 친하다. 함께 연기를 하는 게 부끄러웠다"며 "그래도 쉬는 시간마다 대화를 하면 힘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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