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15 11:36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이 전지현과 이민호의 키스에 이어, 사기 합작까지 몰아치는 스토리 전개를 이어가며 최고시청률 21.5%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9회는 준재(이민호 분)가 심청(전지현)을 향해 "좋아할 계획이 생겼으니 가지 말라"고 말하다가 쓰러지면서 시작됐다. 이때 꿈을 꾼 준재는 자신과 꼭 닮은 담령(이민호)을 만난 자리에서 "여인을 지켜내라"는 말을 듣고는 이내 정신이 돌아왔다.
그러다 준재는 남두(이희준)와 태오(신원호)에게 마대영(성동일), 그리고 담령과 만난 이야기도 털어놓았다. 이후 병원에서 아버지 허회장(최정우)과 마주친 뒤 오랜만에 이야기를 나눴던 그는 어느덧 심청이 앞에서 속내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리다가 첫 키스를 나눴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