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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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불타는 청춘' 火 1위 철옹성에 맥 못추는 '살림남'

기사입력 2016.12.14 06:4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불타는 청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 기준 7.0% 시청률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방송분(7.7%)보다 0.7%P 하락한 기록이지만,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불타는 청춘'의 굳건한 독주 속에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은 맥을 못추는 상황. 13일 방송은 2.8%를 기록했는데, 지난 방송분보다 상승한 결과이고 자체 최고 시청률(2.9%)에 매우 근접했지만 1위와는 아주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괌으로 여행을 떠난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공개 연인 김국진, 강수지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생각보다 험한 길에 애를 먹었다. 김국진은 강수지가 넘어질까 덥석 손을 잡아줬다. 강수지는 김국진의 보호를 받으며 안전하게 발걸음을 옮겼다.

난코스는 계속 이어졌다. 김국진이 어깨 힘만으로 강수지를 위로 올려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힘들기는 해도 실제 커플의 설렘 가득 스킨십이 나오며 분위기는 뜨거워졌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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