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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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라붐 솔빈, '정수리 요정'으로 변신한 사연

기사입력 2016.12.13 19:54 / 기사수정 2016.12.13 19:5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라붐의 막내 솔빈이 '멘탈 공포증'을 극복하던 중 ‘정수리 요정’으로 변신했다.

13일 방송된 MBC MUSIC '라붐 프로젝트'에서는 세 번째 걸 그룹 공포증 '멘탈 공포증' 극복을 위해 놀이동산을 찾은 라붐의 모습이 공개됐다.

놀이동산에 도착한 라붐은 '멘탈 공포증' 극복을 위해 놀이기구를 타며 '평정심 유지하기' 미션을 수행했다.



하지만 공포증이 극심한 솔빈은 놀이기구에 타자마자 안전 바에 머리를 묻어 '정수리 요정'으로 변신. 결국 1단계 미션은 실패로 돌아갔다.

이어 놀이기구를 타고 높은 곳에서 내려오는 순간 아련한 표정을 유지해야 하는 2단계 미션에서는 소연과 막내 율희를 제외한 멤버들이 평정심을 유지하지 못하고 굴욕 사진만 남기며 미션에 실패했다.

마지막 3단계 미션은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며 상큼한 표정을 짓는 것. 이에 멤버들은 얼굴이 터질 듯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상큼한 표정을 짓기 위해 노력. 공포증 덩어리 솔빈까지 평정심 유지에 성공하며 전원 '멘탈 공포증'을 극복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MUSI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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