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13일 오후 서울 양재동 The-K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한 넥센 서건창, 두산 양의지, 김재호, 김재환, 삼성 최형우, SK 최정, 한화 김태균, KIA 김주찬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올해 35회째를 맞은 KBO 골든글러브는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45명의 후보 중 단 10명의 선수에게만 수상의 영광이 주어진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