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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캐치프레이즈는 "One More Tackle"

기사입력 2008.01.24 13:40 / 기사수정 2008.01.24 13:40

취재편집실 기자

[풋볼코리아닷컴 = 박시훈] 24일 부산은 구단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4일 부터 팬을 대상으로 2008년 캐치프레이즈 공모를 실시한 결과 응모자 서수윤씨가 응모한 'One More Tackle(원 모어 태클)'를 부산의 캐치프레이즈로 선정, 발표했다.

부산은 캐치프레이즈로 선정 된 '원 모어 태클'에 대해 제 2의 창단을 목표로 올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팀의 의지를 담은 것으로 "부산 축구 부활을 위해 K-리그에 태클을 걸겠다"는 의미와 "투지와 열정으로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는 문구"라고 설명했다.

이번 캐치프레이즈 공모에는 '원 모어 태클'외에도 'Hero makes hero', 'Come back, Legend!', '축구의 중심에서 부산을 외치다' 등 부산의 제 2의 창단 목표에 대한 부합하는 캐치프레이즈 응모가 이루어졌다.

한편, 홈페이지로 공모한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400여명의 팬들이 참여하였으며 최우수, 우수, 가작 등에 채택된 8명의 팬들에게는 시즌티켓 및 싸인볼 등 소정의 상품이 증정된다.

풋볼코리아닷컴 = 박시훈(netcloud@footballcorea.com) / 사진 = 부산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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