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최초로 미국 자택을 공개한다.
MBC 관계자에 따르면 다니엘 헤니는 최근 '나 혼자 산다' 촬영을 마쳤다. 촬영분은 오는 16일과 23일 2주에 걸쳐 공개될 예정.
관계자는 "다니엘 헤니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제작진이 많은 공을 들인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의 솔직한 모습에서 공감과 웃음을 끌어내 사랑 받고 있다.
오는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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