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12 06:41 / 기사수정 2016.12.12 06:53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32.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4.1%)보다 8.3%P 오른 수치로 주말드라마 1위에 해당한다. 자체 최고 시청률(32.5%)보다는 0.1%P 미치지 못했다.
이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강태양(현우 분)은 "효원(이세영) 씨와 함께라면 지난날은 잊고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리고 다시 사랑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효원 씨에 비하면 나 가진 것도 없고 봤다시피 우리집 내세울만한 거 하나 없어요"라며 진심을 전했다. 민효원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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