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서 박서현과 홍사혁이 탈락했다.
11일 방송한 '소사이어티 게임'에서 마동 리더 이병관은 탈락자로 박서현을 호명했다.
탈락을 맞이한 뒤 박서현은 "나랑 병관이 맞지 않는다고 봤다. 내가 더 있으면 힘들거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병관은 "나는 멘탈이 약한 친구는 다 보내고 싶다"고 박서현을 탈락시키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를 지켜본 권아솔은 "만감이 교차했다. 다행이다 싶은 것도 있다"고 솔직히 속내를 전했다.
또 블랙리스트에 의해 탈락자가 한 명 더 탈락하게 됐다. 홍사혁은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두 번 오르면서 탈락을 맛보게 됐다.
홍사혁은 "분위기가 좋았어서 경계를 푼 것도 있었다"며 탈락을 아쉬워했다.
한편 '소사이어티 게임'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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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