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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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현우·이세영, 바닷가 밀월여행 포착 '설렘폭발'

기사입력 2016.12.10 11:33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현우 이세영의 바닷가 데이트 스틸컷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어머니의 부상에 시골집으로 향하는 강태양(현우 분)과 그를 따라나서는 민효원(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바닷가 태양의 집에 간 효원은 태양 어머니의 따뜻하고 정겨운 환대에 즐거워하고, 태양과 태양 어머니는 효원의 천진난만한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이들 커플의 알콩달콩 직진 로맨스는 힘들기로 소문난 한겨울 밤바다 촬영에서도 어김없이 위력을 발휘했다. 촬영 강행군에 지친 스태프는 이들의 달콤하고 따뜻한 연기 화음을 지켜보며 매서운 바닷가 칼바람을 잠시 잊을 정도였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밀월여행과 풋풋한 케미가 겨울바다의 풍광과 어우러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주말 오후 7시 55분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팬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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