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08 06:58 / 기사수정 2016.12.08 06:5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푸른바다의 전설'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수목극 1위를 사수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SBS '푸른바다의 전설'은 1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8.9%)보다 1.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청(전지현 분)에 질투하는 허준재(이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내 심청의 몸 상태가 좋지 않고, 심장이 시한부 상태라는 것을 알게돼 충격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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