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23:27
사회

최순실 청문회 출석한 최태원 회장의 안경 때아닌 눈길...SK 측 반응은

기사입력 2016.12.06 18:4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최태원 SK회장의 안경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태원 회장은 6일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한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했다. 이날 최태원 회장은 평소와 달리 검은 테의 안경을 쓰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최태원 회장의 안경은 마치 ‘미러 선글라스(거울처럼 빛이 반사되는 렌즈를 사용한 선글라스)’ 처럼 카메라 조명과 책상 위 종이를 반사해, 답변하는 최 회장의 눈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최태원 회장 안경이 온라인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대상으로 떠오르자 SK그룹 관계자는 "눈 건강이 안 좋아서 평소에도 빛을 반사하는 안경을 쓰는데 청문회장 조명 때문에 반사가 더 심했던 것 같다. 가까이서 보면 보통 안경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YTN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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