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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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목표는 '차트 인'…목표 이뤄지면 연탄봉사"

기사입력 2016.12.06 16:5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펜타곤이 이번 활동 목표를 공개했다.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무브홀에서 그룹 펜타곤 두번째 미니앨범 'Five Senses'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신원은 무릎부상 이후 현재 몸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신원은 '고릴라' 활동 당시 무릎 부상을 입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신원은 "지금 무릎 상태는 많이 호전됐다. 물리치료와 활동을 병행 중이다. 퍼포먼스를 하는 것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악화되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펜타곤 멤버들은 '감이 오지' 활동 목표에 대해 언급하기도. 진호는 "지난 활동 차트 진입을 못해서 아쉬웠다. 이번에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차트 인'을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키노는 "가수로 처음 맞이하는 겨울이다. '감이 오지'로 차트인을 한다면 다같이 연탄 봉사를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7일 0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펜타곤 두번째 미니앨범 '파이브 센스'가 공개된다. 10월 데뷔 후 12월 기습 컴백을 알린 펜타곤은 이번 신곡 '감이 오지'를 통해 또 한 번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서예진 기자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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