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이소라가 연애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연예계 대표 골드 미스&미스터 이소라, 강타가 출연했다.
이날 이소라는 남자친구에 대해 "만난지 4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소라는 "남자친구가 미국에 있다"며 "세 달에 한번 씩 만난다"고 덧붙였다.
이소라는 남자친구의 요리 실력에 대해 "요리를 굉장히 잘한다"며 "요를 한다 그러면 남자친구 작품이다. 긴장 좀 하셔야 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소라는 유행어 '귯걸'에 대해 "남자친구가 제 강아지 수준에 맞춰서 하는 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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