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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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이병헌·강동원·김우빈·엄지원·진경, 5일 V앱·쇼케이스 출격

기사입력 2016.12.05 09:57 / 기사수정 2016.12.05 10:1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가 5일 네이버 V앱 무비채널 '스팟 라이브'와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대규모 쇼케이스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팬과의 만남을 가진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마스터'는 5일 오후 6시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진경과 함께하는 네이버 V앱 스팟 라이브를 개최,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스팟 라이브는 이날 오후 7시 개최되는 '마스터' 레드카펫 쇼케이스를 앞두고 영화의 주역인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진경이 함께 모여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관객들과 소통한다.

'마스터'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스팟 라이브는 '마스터'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에게 놓쳐선 안 될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스팟 라이브는 예비 관객들과의 자유로운 실시간 Q&A 시간이 마련돼 있어 더욱 뜨거운 관심과 기대감을 불러 모은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진경까지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연기 마스터들과의 소통으로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마스터'의 스팟 라이브는 5일 오후 6시 네이버 V앱 무비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진행되는 '마스터' 레드카펫 쇼케이스는 이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예비 관객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들의 레드카펫 행사로 시작되는 '마스터' 레드카펫 쇼케이스는 배우들의 색다른 변신과 연기 시너지, 서울 도심과 필리핀 현지를 오간 대규모 로케이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까지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현장은 네이버 V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될 예정으로 현장에서 함께할 기회를 놓친 예비 관객들도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어 한층 특별함을 더한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그리고 엄지원, 오달수, 진경까지 각기 다른 개성과 연기력을 갖춘 최고 배우들의 결합, 그리고 550만명을 동원한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더하는 '마스터'는 12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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