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05 08:51 / 기사수정 2016.12.05 08:5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불가리아 출신의 유명 셰프 미카엘 아쉬미노프(이하 미카엘)가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 특별 출연한다.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얼굴을 알린 미카엘은 출중한 외모만큼 뛰어난 요리 실력, 재치 있는 입담 등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 셰프다. 특히, 방송 중 틈틈이 선보인 센스 만점의 상황극 연기로 내재된 끼를 여러 차례 발휘했던 터. 그런 그가 ‘사랑은 방울방울’로 정식 연기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미카엘은 극중 채린(공현주 분)과 절친한 관계인 외국인 셰프 ‘마이클’ 역을 맡는다. 미카엘은 MBC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셰프 샘킴, 요리 연구가 이혜정과 함께 요리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깜짝 등장한 적이 있는데, 여러 장면에 걸쳐 연기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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