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이수경이 싱글하우스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수경이 이웃주민 전현무의 추천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수경은 전통시장에서 직접 산 간식거리를 들고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간식을 들고 온 게스트는 무지개 라이브 최초였다.
전현무는 이수경을 두고 이미지와 달리 정말 털털하다고 전하며 이수경의 싱글 라이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침내 공개된 이수경의 집은 화이트 톤으로 깔끔 그 자체였다. 거실부터 부엌까지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주방용품들이 가지런히 정리정돈 되어 있었다.
잠에서 깬 이수경은 거실에 매트리스를 두고 반경 1m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며 거실을 원룸처럼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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