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02 11:02 / 기사수정 2016.12.02 11:0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경찰 측이 최근 'SNL코리아 시즌8'에서 불거진 성추행 논란과 관련해 이세영과 B1A4를 각각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마포경찰서 측은 2일 엑스포츠뉴스에 "국민신문고에 해당 사건에 대한 민원이 제기됐다. 이세영에 대한 소환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며 "B1A4에 대해서도 직접 확인 조사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중요한 것은 소환 여부가 아니다. 당사자들에게 확인을 하는 절차가 중요하다"라며 "B1A4가 경찰서 출석을 원하지 않는다면 경찰이 직접 갈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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