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02 09:08 / 기사수정 2016.12.02 09:08
[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아스트로의 자체발광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아스트로는 12월 1일 발간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눈호강 청년미를 발산했다. 반짝이는 소재의 점퍼나 줄무늬 톱을 단복처럼 입고 구름 한 점 없는 하늘과 짙푸른 세트를 배경으로 신비로운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무대에서 보여주던 귀여운 모습과는 다른 성숙하고 차분한 매력이 느껴진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스트로는 샤이니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기도 했다. 데뷔 후 음악방송에서 봤던 선배들의 무대 중 가장 감탄했던 무대를 묻는 질문에 이들은 샤이니, 빅스, 엑소, 엑소-CBX, B.A.P 등을 꼽았다. 라키는 “샤이니 선배님 같은 경우는 진짜 팀을 오래 유지하며 활동하지 않나. 직접 무대를 보니까 팀워크도 좋고, 팀의 밸런스가 맞는 게 보인다”고 말했다. 문빈은 “무대 올라가기 전에 모니터용 인이어 이어폰을 착용한다. 그럼 노래 부르는 소리가 작은 호흡까지 다 들린다. 최근에 샤이니 선배님 ‘Tell Me What To Do’ 무대를 들었는데 정말 마이크에다가 CD를 틀어놓은 줄 알았다”고 전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