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지아가 가수 정승환을 제치고 '음원차트 여왕' 면모를 드러냈다.
2일 오전 6시 기준, 지난 1일 발매된 가수 지아의 신곡 '술 한잔해요 오늘'은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4개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아의 '술 한잔해요 오늘'은 호소력 짙은 음색과 애절한 노랫말로 국민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지금까지도 '지아'표 발라드의 정수로 꼽히는 그의 대표곡 '술 한잔해요'의 세번째 이야기라 할 수 있다.
지난달 29일 발표된 SBS 'K팝스타4' 출신 정승환의 첫 번째 음반 '목소리'의 타이틀곡 '이 바보야'는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3개차트 1위를 유지하며 4일째 잔잔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 곡은 백아연, 젝스키스, 지아의 컴백에도 선전하고 있어 더욱 이목을 모은다.
지아와 같은 날 공개된 젝스키스의 '커플(2016)'은 벅스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2일 0시,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의 첫 솔로곡 'Mystery'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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