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30 11:42 / 기사수정 2016.12.01 11:24
주얼리 스페셜리스트 윤성원이 들려주는 블링블링 보석 이야기 [윤성원의 주얼리톡]이 스타일엑스를 찾아온다. 국내외 스타들이 선택한 잇(it) 주얼리, 주얼리 트렌드, 주얼리 매치팁이 궁금하다고? 그렇다면 [윤성원의 주얼리톡]을 기대해도 좋다.
[엑스포츠뉴스 스타일엑스 윤성원 주얼리 스페셜리스트] 바야흐로 귀걸이의 전성시대다. 요즘 패셔니스타들은 귓불, 귓바퀴도 모자라 귀 안쪽까지 피어싱(piercing)으로 장식하는 등 ‘귀 스타일링’에 집중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유행의 정점에 있는 귀걸이는 가늘고 길게 늘어지는 ‘스키니 이어링(skinny earrings)’이다. 단순하게 체인으로만 되어있기도 하고, 체인 중간이나 끝에 투명한 보석이나 진주가 달려 움직일 때마다 반짝거리면서 시선을 집중시키는 게 핵심이다. 무게감이 없어 깃털처럼 가벼운데다, 복잡한 디테일 없이 세로로 떨어지는 ‘선’만으로도 존재감을 발휘한다. 무엇보다 나이나 의상에 관계없이 누구나 소화할 수 있는 ‘착한 잇 주얼리’라는 게 장점이다.
글 = 윤성원 주얼리 스페셜리스트 starwish33@gmail.com
그래픽 = 차연수 cha_x2@xportsnews.com
사진= 엑스포츠뉴스DB, SBS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