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정소민, 청순하거나 귀엽거나…극과 극 매력 발산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마음의 소리' 정소민이 극과 극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28일 KBS 2TV '마음의 소리' 측은 조석(이광수 분)의 여자친구 애봉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소민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28일 공개된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19회 '타이밍' 편에서는 고백을 기다리는 애봉이와 고백하려는 조석이 엇갈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참을 엇갈린 두 사람은 애봉이의 출장 길에서야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방송 말미 오늘부터 1일이라는 자막은 애봉과 조석의 연애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스틸컷은 마음의 소리 '타이밍'편의 모습으로 애봉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정소민의 극과 극 매력이 눈길을 끈다. 청초부터 귀여움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 정소민은 이광수와의 완벽한 케미를 발산, 커플 연기의 시너지를 한층 더 끌어올리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마음의 소리'는 지난 11월 7일부터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오전 6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고 있으며, 오는 12월 9일부터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마음의 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