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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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우주대스타' 별명 지키기 위해 사생활 조심한다"

기사입력 2016.11.28 11:4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김희철이 '우주대스타' 별명에 자부심을 가졌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은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에 참석해 우주대스타라는 별명을 지키기 위해 사생활을 조심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희철은 '우주대스타'라는 별명에 관해 "처음에는 모두가 웃었다. 너무 허황된 호칭 아닌가. 건방지기도 하고. 근데 계속 이야기하다보니 어느 순간 어른들도 우주대스타라고 해주셔서 뿌듯하다. 아마 우주대스타라고 부르는 게 웃기고 재밌으니까 그렇게 불러주시는 것 같다. 제가 만든 수식어이기 때문에 잃지 않기 위해 사생활을 조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립스틱 프린스'는 MC 김희철과 프린스 토니안, 서은광, 피오, 유권, 셔누, 도영, 로운이 직접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돼 프린세스를 메이크오버하는 뷰티 버라이어티다. 12월 1일 오후 9시 첫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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