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3:38
스포츠

현직 프로야구 선수, 대리기사 성추행 혐의로 입건

기사입력 2016.11.28 11:09 / 기사수정 2016.11.28 11:16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가 여성 대리기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YTN은 "서울 동작경찰서가 성추행 혐의로 현직 프로야구 선수 26살 정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정 씨가 오늘 새벽 0시쯤 서울 강남에서 대리기사 58살 여성 이 모 씨를 불렀고, 서울 동작구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던 중 차 안에서 이 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우완 정통파 투수로 지난 2008년 프로야구 구단에 입단한 이 선수는 앞서 지난해 6월에도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처분을 받고 KBO 및 구단의 징계를 받은 바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