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8 09:44 / 기사수정 2016.11.30 16:4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정훈이 '남자셋 여자셋'의 새로운 버전인 '색다른 남녀(가제)' 남자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김정훈 소속사 측은 28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정훈이 새 드라마 '색다른 남녀'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색다른 남녀'는 김성덕 감독의 새 작품으로 내년 방송을 목표로 사전 제작할 예정이다. 쉐어하우스 공간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 3쌍의 로맨스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그려낼 예정. 지상파 편성도 함께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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