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해인 에디터] 캐주얼 브랜드 TBJ(엠케이트렌드 대표 김동녕, 김문환)는 한 해 동안 TBJ를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힙합 공연 ‘소울 스테이션’ 티켓을 증정하는 ‘오버히트 다운점퍼 구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TBJ는 다가오는 연말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커플들을 위한 감사 선물로 공연 티켓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6일부터 오버히트 다운점퍼를 커플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올해 가장 핫한 힙합 뮤지션이 총출동하는 힙합 콘서트 ‘소울 스테이션’의 VIP석 티켓을 소진 시까지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 TBJ 매장에서 오버히트 다운점퍼 시리즈 중 하프 기장 리얼 다운 4포켓 점퍼 2종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울 스테이션’은 다이나믹 듀오, 도끼, 자이언티, 크러쉬 등 국내 대세 힙합 뮤지션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연말 힙합 콘서트로 이번 이벤트 당첨자는 12월 17일(토) 오후 7시 인천 남동 체육관, 22일(목) 오후 8시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공연 티켓을 받을 수 있다. 각 공연 별 출연진 정보는 TBJ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 티켓은 각 지역에 따라 랜덤으로 증정된다.
TBJ 관계자는 “TBJ 오버히트 다운점퍼는 우수한 보온성은 물론, 남녀 누구나 입을 수 있는 베이직한 디자인과 겨울 감성이 묻어나는 컬러로 구성되어 가족, 연인, 친구 모두에게 올겨울 커플 스타일로 추천한다”라며 “수능으로 고생한 고3 수험생을 비롯해 핫한 연말 모임을 계획하는 모든 이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오버히트 다운점퍼도 구매하고 신나는 공연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스타일엑스 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 = TBJ
전해인 기자 junhae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