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겨울철 실내용 재킷 하나쯤은 필수"

- 콘트라 엑스 트레킹 재킷 출시, 방수성과 투습력 우수

- 직장인과 학생 등 필수 재킷, 활동성 유리

[엑스포츠뉴스 김현수 기자] 갑작스러운 한파로 온도가 급하강한 가운데 직장인들과 학생들의 고민은 점점 더 깊어져만 가고 있다. 영하에 접어든 날씨로 외투는 두꺼워지고 있지만 활동량이 많은 직장인과 학생의 경우 실내에서의 움직임에 있어 많은 제약이 따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영하권에 접어든 추위에 불편함을 벗어던질 용기는 없다. 이에 야외 날씨에 걸맞은 외투는 아니지만 보온성과 기능성에서 우수한 실내용 재킷 하나쯤은 준비해두길 권한다.

특히 잦은 운전이 필요한 직장인과 필기나 발표 등으로 실내 활동량이 많은 학생에게는 필수 아이템이 아닐까 싶다. 활동과 기능 면에 중점을 둔 아웃도어 재킷이 이러한 요건을 충족시킨다.

아웃도어 전문 기업 레드페이스가 새롭게 출시한 2016년 F/W 신상품 '콘트라 엑스 트레킹 재킷'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레드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소재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를 사용해 최상의 방수성과 투습력을 자랑한다. 

콘트라텍스는 특수 폴리우레탄의 멤브레인(극히 얇은 필름)을 접착시켜 만든 기능성 소재로 완벽한 방수 및 방풍 기능과 더불어 땀을 배출시키는 투습성이 우수하다. 

특히 콘트라 엑스 트레킹 재킷에 사용된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는 씸실링 처리가 돼 봉제선으로도 누수되지 않는 장점을 지녔다. 따라서 아웃도어 활동 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활동량이 많은 이들에게 최상의 쾌적함을 선사해준다. 

직접 만나본 콘트라 엑스 트레킹 재킷은 실용성에 있어 훌륭했다. 무엇보다 가벼운 무게로 부담감이 최소화됐으며, 신체 움직임의 반경을 고려한 여유 있는 공간 연출은 더욱 자유로운 활동을 도왔다. 가성비에 있어 훌륭했다.

아울러 높은 온도의 실내 공간에서는 쉽게 탈의할 수 있어 편리했으며 부피가 작고 가벼워 소지하고 이동하기에도 유용했다. 또한 여러개의 주머니가 달려있어 다양한 소지품을 휴대할 수 있으며 탈부착이 쉬운 후드로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방수 기능으로 인한 얼룩 현상이 생기지 않아 잦은 세탁을 하지 않아도 유지 관리가 쉬웠다. 물티슈 한장이면 간단한 세척이 가능했다. 또한 견고한 소재는 큰 움직임에 의한 찢어짐 현상을 최소화해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매력을 갖췄다.   

한편 입체 패턴의 디자인으로 활동성을 더욱 강조한 '콘트라 엑스 트레킹 재킷'은 남성용으로 네이비와 브라운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khs77@xportsnews.com/ 사진=콘트라 엑스 트레킹 재킷 ⓒ레드페이스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