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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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둘째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실패했다"

기사입력 2016.11.25 11:47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일본 모델이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가 둘째를 갖기 위해 들였던 노력을 고백했다. 

일본 매체 일간 겐다이는 지난 19일 발매된 야노 시호의 신간 'SELFCARE' 속 인터뷰를 25일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신간 인터뷰를 통해 추사랑을 낳은 이후 둘째를 갖기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야노 시호는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았으나 체외 수정으로 유산한 경험까지 가감없이 공개했다. 

이와 관련, 야노 시호는 "이같은 이야기를 올릴 생각은 없었다. 최종 교정도 끝나 제본을 앞두고 있을 때 담당 편집자와 잡담을 한 건데 '이 에피소드도 넣어보자'고 결정했다. 여러 사람들과 만나며 많은 것이 변화한다. 주위의 힘은 크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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