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김건모가 최근에는 결혼 압박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24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잘못된 만남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어머니가 옛날에는 교회에 누가 있는데 하고 누구 만나볼래란 이야기 하셨는데 요 근래에는 그런 말을 안하신다"꼬 털어놨다.
그는 "어머니가 주위에 서장훈이나 탁재훈 등을 봤다. 탁재훈은 내가 결혼 축가를 불렀다"며 "80%가 작살이 났다. 유일하게 잘사는 커플이 손범수와 진양헤 커플"이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반면 유재석은 사회 본 커플 중 99%이상이 백년해로해 김건모와 비교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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