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4 08:28 / 기사수정 2016.12.01 20:0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이 '필름게이트'를 통해 지난해 제작지원한 단편영화들을 한데 모아 오는 12월 10일 오후 1시 30분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제4회 필름게이트 단편 영화제'를 개최한다.
'필름게이트'(후원 영화진흥위원회, CJ E&M)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에서 연출 시나리오 촬영 등 미래의 영화작가를 양성하기 위해 시행해 온 단편영화 지원사업으로 2011년부터 연간 두 차례 매회 5명, 연간 10명의 우수한 연출지망생을 선정해 재단에서 창작지원금 5백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수혜자에게는 후원기관인 영화진흥위원회가 일부 현물 및 후반작업을 지원하고 CJ E&M은 영화전담 프로듀서를 통해 예비심사 선정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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