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가 레드카펫 쇼케이스 선오픈 1200석이 오픈 단 1분 만에 매진된 데 이어 오늘(24일)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레드카펫 쇼케이스의 관중석 무료 예매가 오픈된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12월 5일 오후 7시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마스터' 레드카펫 쇼케이스의 선오픈석 1200석이 영화사 집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단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24일 오후 8시 예스24 관중석 무료 예매 오픈으로 폭발적 반응을 이어갈 예정이다.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되는 '마스터' 레드카펫 쇼케이스 관중석 무료 예매는 선오픈석 이벤트를 아쉽게 놓친 예비 관객들의 열렬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그리고 엄지원, 오달수, 진경까지 각기 다른 개성과 연기력을 갖춘 최고 배우들의 결합, 그리고 550만명을 동원한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더하는 '마스터'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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