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3 15:0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김동준이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최정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1TV 새 저녁일일극 '빛나라은수' 제작발표회에서 김동준은 "이번에 맡은 윤수호라는 역할은 철이 없는 아이가 자라면서 사회를 알아가는 역할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빛나라 은수'에서 김동준은 최정원과 형제 사이로 나온다. 두 사람 모두 가수 출신 배우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이에 대해 김동준은 "선배로서 최정원이 많은 조언을 해준다. 때로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현실적인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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