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3 10:18 / 기사수정 2016.11.23 10:1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은 배우 박신혜를 기아대책 고액 후원자 모임인 ‘필란트로피 클럽’에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2011년부터 홍보대사로 기아대책의 사역에 동참해 온 박신혜는 2012년부터 팬클럽 이름을 딴 ‘별빛천사 프로젝트’를 팬들과 함께 진행하며, 기아대책과 함께 국내외 아동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국내에서는 저소득층 아동을 돕기 위해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 난방비 지원에 앞장섰으며, 아프리카 가나에 다목적 교육센터인 ‘신혜센터’를 건립하고 필리핀 마닐라 인근 쌈빨록 지역에 두 번째 신혜센터 건축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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