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밴드 슈퍼키드가 콘서트와 쇼케이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조인트 콘서트’로 청춘들의 11월 마지막 일요일 밤을 책임진다.
슈퍼키드는 오는 27일 서울 도봉구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2016 슈퍼키드 선댄스 조인트 콘서트’를 개최,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 업무로 피곤한 직장인들 등 일상에 지친 많은 이들에게 열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슈퍼키드가 종합엔터테인먼트사 JDB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은 후 열리는 첫 콘서트인 만큼 신선하고 폭발적인 무대로 가득한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
2000회 이상 공연해온 10년차 밴드 슈퍼키드는 그간 내공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과 밝고 따뜻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번 공연은 콘서트와 쇼케이스가 함께 진행되는 조인트 콘서트답게 슈퍼키드의 멤버 징고의 솔로곡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자리까지 마련돼 기대를 높인다.
한편 슈퍼키드의 ‘2016년 슈퍼키드 선댄스 조인트 콘서트’는 네이버 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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