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9호선 석촌역 공사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터져 일대가 물바다로 변했다.
22일 석촌역 9호선 공사현장 중 4번 출구쪽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석촌역 앞 사거리가 물에 잠기고 버스에 타고 있던 시민들이 모두 하차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현재 석촌역 사거리에서는 송파역 일대 양방향 도로 교통이 통제되는 중이다.
송파구청과 소방당국은 복구 작업을 벌이며 원인 파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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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