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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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7년 간 겹치는 캐릭터 없었다…'마음의 소리'도 자신 있어" [화보]

기사입력 2016.11.22 11:50 / 기사수정 2016.11.22 12:13

서재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배우 정소민이 패션 매거진 '나일론' 12월호에서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화제작 웹 드라마 '마음의 소리'의 촬영을 마치고,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파격적인 탈색한 헤어스타일을 한 그녀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숲의 요정이라는 난해한 콘셉트를 더없이 잘 소화해냈다. 

이번 화보는 남산 부근의 공원에서 쌀쌀한 날씨에 진행됐음에도,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 그녀의 열의가 빛을 발했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능숙한 포즈와 함께 맑고 깨끗한 외모를 빛낸 그녀의 모습에 현장 스탭들은 내내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몇 시간의 촬영에 이어 바로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그녀는 모든 질문에 배우로서의 생각과 신념을 진중하게 고백하며 최선을 다했다. 7년 내내 한 번도 겹치지 않는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면서도 언제나 역할에 공감하게 만드는 비결을 고백한 그녀는 현재 방영 중인 '마음의 소리'에 대한 애착과 자신감도 함께 드러냈다. 또, 꾸준히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음에도 어쩔 수 없는 배우로서의 불안감에 대한 고백도 털어놓았다. 

늘 한결 같은 모습과 마음으로 새로운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정소민의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타일엑스 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나일론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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